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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쿠론에 따르면 클리패스 라인은 지난 10월 출시 이후 판매량이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월 평균 매출 신장률도 120%에 달했다. 클리패스 라인은 쿠론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스마트 액세서리로, 지갑 속 여러 개의 카드 중 지정해놓은 단 하나의 카드만을 인식해 대중 교통 이용 시 편리함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특정 주파수 범위인 30MHz ~ 1500MHz을 차단하는 소재로 제작해 지갑 안에 다른 카드들은 인식되지 않도록 고안했다.
쿠론 관계자는 “쿠론의 클리패스 라인은 고객이 느끼는 생활 속 작은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아이디어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며 “쿠론은 복잡한 조작과 큰 비용 투자 없이 실생활에 유용한 기능을 담은 스마트한
쿠론은 고객들의 반응에 힘입어 퍼플, 네이비, 그린, 다크 그레이 등 4가지 컬러를 추가했다. 또한 쿠론의 인기 상품인 백팩 ‘마틴(Martin)’에도 클리패스 라인의 카드 지갑을 세트로 구성해 편리함을 더했다.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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