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규 농림부 장관은 세계무역기구의 도하개발아젠다 협상에서 농산물 수출입국의 이해가 균형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임 장관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유엔 식량농업기구 총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각국의 식량안보
특히 협상이 농업의 다원적 기능을 무시하고 무역자유화만을 강조하고 있다며, 유엔 식량농업기구가 식량 안보가 침해되지 않도록 중립적 시각에서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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