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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닷 디자인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올해는 57개국에서 총 5214종의 제품이 출품 돼 경합을 벌였다.
먼저 글라스락 에어캡은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의 유리밀폐용기로 상단 뚜껑에 스팀홀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삼광글라스만의 독자 기술로 일반유리보다 최소 2배 이상 충격에 강한 내열강화유리인 템퍼맥스 소재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뛰어나고 플라스틱 용기와는 달리 환경호르몬 발생 우려가 없어 안심이다. 또한 유리 소재의 특성상 색 배임 냄새 배임 없이 위생적이며, 맑고 투명해 내용물 확인이 쉽다.
쿡웨어인 셰프토프 라벨라는 본체와 뚜껑 손잡이에 적용된 수십 개의 각을 통해 반사되는 빛으로 다양한 컬러감을 표현했다. 라벨라 뚜껑에 있는 2개의 돌기와 본체의 홈은 개폐 기능을 갖추고 있어 돌기와 홈이 꼭 맞춰졌을 때는 스팀이 새어 나오지 않으며, 스팀을 뺄 때는 돌기와 홈의 결착을 풀 수 있도록 하는 기능성 디자인이다.
김재희 삼광글라스 마케팅팀장은 “삼광글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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