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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키 패션몰 외부 전경 |
경기도 용인시 동백 호수공원에 있는 블루키는 패션유통전문기업 디앤디퍼시픽이 운영하는 복합쇼핑몰이다. 1층에는 이마트, 7층에는 CGV가 있어 쇼핑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앞으로 블루키는 일반 전단지, 문자 광고에서 벗어나 SNS를 활용한 뉴미디어 커뮤니케이션으로 고객들에게 새롭게 다가갈 계획이다.
아울러 블루키는 문화 체험형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오감자극놀이, 트니트니 키즈챔프 등 아이들을 위한 문화 수업부터 캘리그라피, 보태니컬 아트(식물 그리기), 외국어, 요리, 댄스 등
박용우 블루키 패션몰 팀장은 “블루키는 단순히 유통 트렌드 뿐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까지 가져오는 복합 문화 공간”이라며 “고객들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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