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타벅스가 이번에 선보인 문경 오미자 피지오는 오미자에 건조 적사과칩을 넣어 시원하고 상쾌한 맛을 강조한 음료다.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5600원이다.
애플망고 요거트 블렌디드는 요거트, 무지방 우유, 애플망고를 조합한 음료다.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6100원이다.
스타벅스는 이와 함께 지난해 미국에서 선보였던 스모어 프라푸치노도 출시한다. 구운 마시멜로와 초콜릿을 크래커 사이에 끼워 먹는 캠핑용 디저트에서 착안해 개발된 음료다.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6300원이다.
스타벅스는 진한 초콜릿 풍미의 시트에 쫀득하고 달콤한 마시멜로 크림을 넣은 스모어 케?도 내놓는다. 가격은 개당 5500원이다.
매년 여름마다 선보인 카티 카티 블렌드(250g)도 여름 시즌에 한시적으로 1만6000원에 판다. 케냐 커피와 에티오피아 커피를 조합
컬러플한 색상의 머그, 텀블러, 워터보틀, 보온병 등 20종의 MD 제품들도 나온다. 스트로베리 데미 머그, 라스베리 크레이브 워터보틀, SS 사이렌 레나 워터보틀 등 8가지 품목은 1인당 2개까지 살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