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15일까지 스마트폰 G5 초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프로모션을 한 달간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내달 16일까지 G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카메라 그립 모듈 ‘캠 플러스(소비자가 9만9000원)’와 ‘배터리팩(추가 배터리+충전 크래들, 소비자가 3만9000원)’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 고품질 오디오 모듈 ‘하이파이 플러스(Hi-Fi Plus with B&O PLAY, 소비자가 18만9000원)’와 프리미엄 이어폰 ‘H3 by B&O PLAY(소비자가 27만9000원)’로 구성된 ‘B&O 패키지’를 28만9000원의 가격으로 제공한다. 고객이 ‘B&O 패키지’까지 구매할 경우 약 30만원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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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관계자는 “고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프로모션을 한달 연장키로 했다”며 “이번 프로모션 연장이 5월 가정을 달을 맞아 G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유용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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