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대 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시스코와 손잡고 미래 커넥티드카 개발에 나섭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오늘(19일) 양재동 사옥에서 척 로빈스 시스코 최고경영자를 만나 커넥티드 카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차량 네트워크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양사가 개발하게
정의선 부회장은 "이번 협업은 현대차가 주도하는 미래 커넥티드 카와 새로운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조기에 현실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정인 / jungin5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