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곽영길 항공대 교수 |
이날 곽영길 교수는 위성 영상 레이다 국내 독자 기술능력을 구축하고 아리랑 5호 SAR 위성의 성공에 공헌하는 등 국가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곽 교수는 연구소와 대학에서 40여년 동안 레이다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국가적인 위성 영상레이다(SAR) 개발사업을 최초로 시작했으며, 관련 국제 논문 200여 편을 발표했다. 국
이와 함께 국내에 전자파학회와 항공우주학회, 대학 내에 레이다, 항공전자 관련 연구회와 전문연구소를 설립하고, 현재까지 2000명 이상의 레이다 전문인력을 양성해왔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