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브랜드 ‘아닉구딸(ANNICK GOUTAL)’이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현대백화점 코엑스점,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이어 국내에 네 번째로 선보이는 아닉구딸 단독 매장이다. 아닉구딸은 피아니스트, 모델이자 조향사였던 아닉구딸에 의해 설립 됐다. 1981년 파리 벨샤스 거리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 30여 년간 전세계 향수 애호가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아닉구딸 신세계 백화점 본점 매장에서는 향수, 바디컬렉션, 홈 프레그런스 등 섬세하고도 자연에 가까운 향기를 담은 아닉구딸의 모든 제품을 오감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준비된 프로모션을 통해 향에 대한 특별한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구매고객 대상으로 아닉구딸의 시그니쳐 심볼인 버터플라이 모양의 세라믹 향낭을 증정하며, 프레쉬 플로럴 계열의 핑크 빛 장미 향기를 온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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