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온라인으로 웨딩홀을 실시간으로 예약하고,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등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웨딩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소비자와 웨딩업체들 간의 직거래 방식을 도입해 합리적인 웨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인터파크의 구상이다.
웨딩홀, 스튜디오
, 드레스, 메이크업, 혼수, 신혼여행 등 결혼에 필요한 모든 것이 총망라돼 있으며, 검색부터 예약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웨딩홀 예약을 할 때 실시간 공실 정보 확인부터 예약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고,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단품별 단가도 공개했다.
[최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