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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금호타이어 소속 엑스타 레이싱팀(감독 김진표)과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아이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터 레이싱팀에 소속된 선수단, 레이싱 모델, 엔지니어 등에게 1년간 팀 유니폼을 후원한다.
아이더가 후원하는 의류는 모멘텀을 비롯한 이스케이프 라인의 기능성 제품이다. 모멘텀 라인은 경량성과 활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했다.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메쉬와 펀칭 소재를 적용했고 통기성도 강화했다.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으로 디자인해 스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다.
엑스터 레이싱팀은 올해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열리는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할 때 아이더 의류를 착용한다.
아이더는 엑스터 레이싱팀과 함께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레저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도 펼치기로 협의했다.
신선철 아이더 마케팅팀장은 “모터스포츠, 오토캠핑 등 도심 레저 문화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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