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와 30대 전용 호텔 멤버십 서비스가 나왔다.
10일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2030 세대를 위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멤버십인 ‘앰배서더 플러스 클럽 아이엠 (Ambassador Plus Club I A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타 호텔 멤버십 대비 훨씬 저렴한 17만9000원 연회비만 내면 국내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사용가능한 숙박권 2매와 레스토랑과 바 3만원 이용권 2매, 와인 등 술을 가져가서 추가 비용 없이 마실 수 있는 코키지 프리 쿠폰 1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전국 15개 앰배서더 호텔에서 객실 10% 할인 및 레스토랑&바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객실 결제 금액의 5%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 관계자는 “2030세대에게 부담없는 레저 라이프를 선사하기 위해서 아이엠 멤버십을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고가의 멤버십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서비스와 혜택을 17만9000원이라는 착한 연회비로 선보인다”고 전했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이달 말까지 ‘앰배서더 플러스 클럽 아이엠 멤버십’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고객 중 총 13명을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숙박권,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바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통합 예약사이트 ‘앰배텔닷컴 (ambate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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