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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샘인터내셔날 올 1분기 실적 |
당기순이익도 흑자로 돌아선 1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2% 늘어난 273억원으로 집계됐다.
다수의 히트상품과 국내외 매장 확대가 흑자 전환 요인이라고 회사는 분석했다.
하라케케 라인을 비롯해 ‘블랙펄 오투 버블 마스크’, ‘커버퍼펙션 컨실러’ 등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부문에서 다양한 히트 제품이 매출을 견인했다.
국내 매장 정비를 통해 효율성을 강화하고 본격적인 신규 매장을 확대한 것 또한 흑자 전환의 발판으로 작용했다. 전년 동기 169개점이었던 전국 매장수는 1분기 229개점으로 늘었다.
더샘은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 강화 노선에 주력하고 있다. 1분기 해외 매출
더샘은 현재 국내 245개의 매장을 올해안으로 300호점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해외는 전 세계 9개국 38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미얀마 등 해외 신규 국가 진출도 확정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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