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브랜드 H&M이 이번엔 겐조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25일(현지시간) H&M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 겐조(KENZO)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상품으로 여성복과 남성복, 악세사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앞서 H&M은 지난해 10월에도 명품브랜드 발망과 협업해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당시
이번 의류 디자인은 겐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움베르토 레온과 캐롤 림이 진행한다. H&M과 겐조의 컬렉션 제품들은 오는 11월 3일부터 온라인과 전세계 매장에서 판매된다.
[디지털뉴스국 박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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