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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0주년을 맞은 MCM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주목 받는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래번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새로운 스타일로 재해석한다. 군복을 재활용한 ‘리메이드(Remade) 디자인’으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래번은 MCM의 아이콘 비세토스(Visetos) 캔버스 원단을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기성복과 액세서리를 탄생시켰다.
MCM은 이번 컬렉션에서 여성과 남성의 경계가 없는 유니섹스(Unisex) 스타일을 선보이며 기능적이고 지속 가능한 스타일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달 런던에서 전개되는 패션쇼에는 유수 글로벌 미디어 및 국내외 글로벌 스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별히 네이버의 글로벌 동영상 라이브 서비스 브
크리스토퍼 래번은 “MCM과 같이 미래에 대한 확실한 비전을 갖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은 대단히 고무적인 작업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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