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텍사스산 원유가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50달러를 넘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 7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67센트 오른 배럴당 50달러 36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가 50달러를 넘은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으로, 미국의 원유 비축량이 줄었을 것이란 전망에 따라 상승했다는 분석입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가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50달러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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