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게이트웨이 프로그램은 앞으로 5년간 EU 비즈니스 사절단이 정례 방한해 한국기업과 산업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EU가 향후 5년간 한국에 비즈니스 사절단을 파견할 분야는 그린에너지, 헬스케어·의료, 환경·물, 유기농식품, 건축·건설 등 5개 신산업 분야이며 5년간 총 20회에 걸쳐 비즈니스 사절단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EU 참가기업들은 전시상담회와 개별기업 방문 통해 기술협력, 수출입 등 비즈니스를 협의하게 됩니다.
게르하르트 사바틸 대사는 “게이트웨이 프로그램에 선정된 산업은 유럽이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과의 협력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대상으로 했으며 비즈니스 사절단에 참가하는 EU기업들은 엄격한 기준에 의해 최대 50개사까지 선발되어 방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