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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앱은 홈쇼핑 방송 중 우측 메뉴를 리모컨으로 선택해 방송 중인 상품 외에도 다양한 쇼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T커머스의 양방향 서비스다. TV앱을 통해 상품 품목별로 원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K쇼핑이 최근 3개월동안 TV앱을 통한 매출을 분석한 결과 생활용품과 식품 카테고리의 판매 비중이 25%에 달해 타 카테고리 대비 30대 이용자의 주문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생활·식품 카테고리는 30대 이용자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카테고리 1위로 전체 상품군 중 이용률이 32%에 달했다.
TV 마트에서는 쌀, 잡곡, 고기, 채소, 과일 등 신선식품과 김치, 반찬류, 생수를 포함한 가공식품, 세제, 화장지, 세안용품 같은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다.
오픈 기념으로 ▲오뚜기밥(12입) 9800원 ▲신라면 20입 1만3500원 ▲아모레 려 샴푸 2종 세트 1만3900원 같은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또 이달 한 달 동안 TV앱에서 한 번
김경로 K쇼핑 커머스 마케팅 본부장은 “방송 시청 중 언제라도 생필품과 식품을 리모컨으로 구입할 수 있고, 매주 인터넷 최저가 상품을 구성해 깜짝 가격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이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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