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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는 지난 해 1월 출시와 동시에 소형 SUV 시장 판매 1위에 오른 데 이어 지난 3월 티볼리 에어가 나오면서 동반상승효과를 발휘, 소형 SUV 1위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티볼리는 지난해 6만4781대가 생산됐고 6만3693대가 판매됐다. 올들어 5월까지는 3만3341대가 생산됐다. 5월말까지 누적
티볼리 브랜드는 13일 기준으로 쌍용차 모델 중 최단기간인 17개월만에 생산대수 10만대를 돌파했다. 최단생산 기록도 10개월 정도 단축했다. 기존 렉스턴은 10만대를 넘어서는 데 26개월, 코란도C는 29개월 걸렸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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