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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모델들이 15일 서울 논현동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삼성전자 TV 보상판매 특별전’을 소개하고 있다. |
회사는 본격적인 스포츠 계절을 맞이해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브라질 리우 올림픽도 오는 8월5일에 시작해 같은달 21일 막을 내린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 시즌에는 TV 수요가 대화면과 고화질 TV를 중심으로 전달보다 30% 이상 증가한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삼성 TV를 통해 스포츠의 감동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하고자 특별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특별전은 SUHD TV 또는 UHD TV 행사 모델을 구매하고 구형 TV를 반납하는 소비자에게 최대 30만원 상당의 포인트나 캐시백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55형 이상의 SUHD TV(KS9800, KS9500, KS8500, KS8000)와 UHD TV(KU7500, KU7000, KU6500)를 구매하고 LED·LCD·PDP·프로젝션 TV를 반납하면 30만원 상당의, 브라운관 TV를 반납하면 20만원 상당의 혜택 받는다.
SUHD TV와 사운드바로 구성된 패키지를 구매하고 구형 TV를 반납G하면 최대 39만원의 패키지 할인 혜택과 함께 20~30만원의 추가 보상판매 할인 혜택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늦은 시간에도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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