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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로드쇼는 중국 시장 내 롯데월드타워를 사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현지 언론사와 여행사 대표, 파워블로거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호텔에서는 롯데호텔서울 한식당 무궁화의 총괄셰프인 천덕상 조리장이 비빔밥 조리를 시연했다. 천 조리장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원자바오 전 중국 총리가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만찬을 담당한 바 있다. 행사에서는 이 외에도 넌버벌(Non Verval) 퍼포먼스 ‘비밥’과 어울림 공연, 케이 푸드(K-Food) 체험 부스 프로그램이 열렸다.
롯데월드타워의 전망대인 ‘서울 스카이’ 소개도 이어졌다. 서울 스카이는 500m 높이에서 시간당 9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으며, 바닥이 순간 투명해지는 경험이 가능한 ‘매직 스카이 데크’와 초고층에서 서울의 공기를 느낄 수 있는 ‘실외 전망대’, 지상에서 1분 만에 전망대에 도착하는 ‘초고속 더블데크 엘리베이터’를 운영한다. 연간 목표 입장객은 300만명이다.
오는 12월 오픈 예정인 롯데월드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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