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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펫은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동물의 식습관에 적합한 동물 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반려동물에게 행복한 경험과 건강한 삶을 전한다는 컨셉의 전문 브랜드다. 친환경(Organic), 동물지향 (Only Pet), 행복(Oh Happy)의 세 가지 의미를 담았다.
오펫의 반려동물 전용 식기 스윙볼과 플러스볼은 100% 천연 원료인 소다석회 유리에 글라스락의 내열강화공법인 템퍼맥스 기술로 제조되어 환경호르몬과 피부 알레르기 발생 우려가 거의 없고, 열과 충격에 강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삼광글라스 측은 최근 개, 고양이 등 애완동물의 플라스틱 식기 사용으로 인한 접촉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 우려가 있어 2년간의 연구 끝에 친환경 반려동물 식기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종일 충현동물종합병원 원장은 “환경호르몬을 유발하는 동물용 일부 플라스틱 밥그릇은 동물 입 주위에 습진과 염증 등의 피부염의 원인이 된다”며 “반려동물의 식기 역시 유리와 같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김재희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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