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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시유 콤프라 마에스트라 평가에서 91점의 역대 최고 점수로 받아 1위를 차지한 삼성 BMF 타입 냉장고 ‘RB37J5018SA’ |
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오시유 콤프라 마에스트라는 최근 68모델에 대해 제품 평가를 했는데 삼성 BMF 냉장고가 온도 성능 관련 모든 항목과 에너지 효율, 소음 등에서 유일하게 최고 등급 ‘5-Star’을 획득, 역대 최고점수인 91점을 받았다.
이 냉장고는 유럽지역에 특화된 상냉장·하냉동 방식의 BMF 타입이다. 삼성전자만의 독립냉각 시스템인 ‘트윈 쿨링 플러스’를 적용해 식재료를 더욱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트윈 쿨링 플러스는 냉장실의 수분량을 최대 70% 수준까지 유지해준다. 냉각기를 따로 사용해 냉장실과 냉동실의 냄새가 서로 섞일 염려도 없다.
오시유-콤프라 마에스트라는 지난 1975년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설립된 독립적 비영리기관 오시유가 발행한다. 현재 3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박재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 생활가전이 소비자를 배려한 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연이어 극찬을 받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이러한 혁신을 시장에 지속 선보여 가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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