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회는 다음달 4, 5, 6일 연속 전원회의를 개최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는 법정 심의기한인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
앞서 노동계는 최저임금(올해 6030원) 시급을 1만원까지 인상하자는 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경영계는 6030원 동결을 주장했다.
다음 달 열리는 전원회의에서는 양측이 수정안을 내놓아 논의를 진행할 전망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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