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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어대 국빈주 |
서울신라호텔은 중국 영빈관의 국빈 전용 만찬주인 ‘조어대 국빈주’를 조어대를 제외한 전세계 레스토랑 최초로 12일부터 중식당 팔선에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조어대 국빈주’는 마오타이 지역 양조장에서 전통 양조기술로 생산되어 조어대에 독점 공급되고 있는 중국내 최고급 품질의 술이다.누룩을 빚어 만든 장향형(醬香型) 53도 백주이며, 풍미가 깔끔하고 부드럽고 향기가 그윽해 최고급 품질로 평가받는다.이 술이 조어대를 제외한 식음업장에서 공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한국과 중국 양국을 대표하는 국빈 숙소로 오랜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서울신라호텔이 조어대로부터 조어대 국빈주의 최초 해외 공급 호텔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서울신라호텔 팔선은 조어대 국빈주 출시를 기념해 국빈주와 가장 잘
중국 회양요리는 베이징, 광동, 사천 요리와 함께 중국의 4대 진미 중 하나로 원재료의 맛을 살리는 조리법이 특징이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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