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외국계 투자은행인 JP모건의 서울지점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JP모건 서울지점에 대해 국내 인수·합병 자문 수임료, 직접투자에 따른 수익 등 영업과 관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 쯤부터 시작됐고 정기 세무조사 성격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세청은 이와 관련해 개별 납세자에 대한 사항은 말할 수 없다고 밝혔으며 JP모건 서울지점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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