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외제차 견적지원센터를 기존 10곳에서 14곳으로 확대했습니다.
외제차 견적지원센터는 고객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외제차 수리를 할 수 있도록, 외제차 견적 전문가가 차량의 파손상태를 진단해 최적의 수리 방법과 범위를 안내하는 곳
삼성화재는 2011년 9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강북점을 시작으로 수도권 6곳, 지방 4곳 등 전국 10개 지점을 운영해왔습니다.
고객은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한 후, 본인이 원하는 정비업체에 수리를 맡기면 되고, 특별히 아는 곳이 없으면 삼성화재 우수협력업체를 소개받을 수도 있습니다.
[김형오 기자 / ho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