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경영어록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인터넷서점 예스24의 김동녕 대표인데요,
김 대표는 직원들에게 권한을 위임해야 이들의 열정을 모을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직접 만나 보시겠습니다.
인터뷰 : 김동녕 / 예스24 대표이사
-"저는 권한을 위임하는 것에 대해서 항상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팀 단위의 경영, 팀장이 중심이 되는 경영 그리고 목표를 추구하고 실적을 분석하는 경영에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에 성공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직원들의 열정을 모으기 위해 중요한 것은 직원들에게 권한을 주는 것입니다.
직원들이 결정할 수 있도록 하면 창의력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또 직원들에게 회사의 경영을 투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어떤 위치에 있고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를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의 연속성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전문경영체제라고 생각합니다.
오너는 아무리 유능하고, 건강하고, 열심히 일해도 나이라는 유한성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저는 가
한세도 그렇고, yes24도 그렇고 그런 조직이 돼야지 회사가 영속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