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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광유니텍 윤준호 대표(오른쪽)과 조영훈 SK텔레콤 홈 사업본부장이 MOU를 맺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번 협약은 창호전문기업 성광유니텍과 국내 최대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를 보유한 SK텔레콤의 역량을 합쳐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향후 스마트 홈 서비스 제품 개발, 공동 마케팅, 고객 케어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사물인터넷(IoT)과 스마트 홈 플랫폼 연동모델을 조속히 개발 완료하고 연내 적용할 계획이다.
성광유니텍은 스마트홈 앱을 통해 외부침입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범죄나 사고 발생시 이를 확인하고 보안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한 스마트방범안전창 ‘윈가드’ 제품을 선보인바 있다. 블루투스 4.0 기반의 센서와 폐쇄회로(CC)TV를 연결해 영상을 확인하고 신고를 할 수 있게 한 윈가드2에 이어 올 하반기에는 한국표준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터치테이프 기술을 접목한 윈가드3를 본격적으로 출시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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