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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잎담배 농가를 돕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섭니다.
잎담배 농사는 재배 특성상 기계화가 어려워 수작업으로 이뤄지는데, 최근 노동력 확보가 어려워 농가들이 고충
KT&G는 이러한 농가들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지원 활동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임직원 20여 명이 충북 보은군에서 잎담배 수확 봉사를 진행합니다.
계동식 KT&G 원료 생산실장은 “잎담배 농민들에게 고품질 잎담배 생산을 위한 노하우도 전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