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국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서울 성동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워크숍을 실시하고 대안학교 벽화 그리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스타벅스와 서울 YWCA가 함께 진행했으며, 총 68명의 스타벅스 소속 사회공헌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벽화 봉사활동에 앞서 상반기에 진행한 활동 중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하반기 사회공헌 전략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봉사자들은 성동 청소년 문화의 집 대안학교 학생들이 이용하는 교실과 미술실, 동아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사회공헌 전문가 양성프로그램을 통해 봉사자들을 선발하고 있다. 선발된 인원은 1년의 임기 동안 시민사회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주도하게 된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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