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행장은 로스앤젤레스 한미은행 본점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임기를 다 채우지 못했지만 지금이 행장직에서 물러날 때라고 판단해 오는 31일자로 사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손 행장은 개인적인 이유를 사퇴의 이유를 들었지만 최근 실적부진에 따른 주가 하락과 이사회의 알력 등이 중도 사퇴의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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