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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칠레법인의 기술 연구소는 현지 파이스 디지털 법인(Fundacion Pais Digital)과 함께 지난해부터 사회공헌활동인 ‘앱 클럽스(App Clubs)’를 칠레 전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현재 관련 교육을 받은 110명의 교사가 37개 학교에서 6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교육을 위한 스마트폰이 부족해 이번
삼성전자 칠레법인은 스마트폰을 기증하는 고객이 전국 삼성 스토어에서 스마트폰을 교체할 때 추가 혜택을 제공해 캠페인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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