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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가 지난 3일과 4일, ‘2016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2016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은 각종 콘서트와 부대행사로 구성 됐으며, 이틀에 걸쳐 총 3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슈퍼 K-POP 콘서트’에서는 총 17팀의 K-POP 스타들이 참여해 개막 공연을 펼쳤고, ‘고품격 클래식 콘서트’에서는 세계 각국의 클래식 아티스
이 외에도 열기구 체험, 공항 전망대 투어, VR 영상 체험, 승무원 복장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들이 마련됐습니다.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인천공항은 문화 예술 사업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다시 찾고 싶은 공항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 김가영 인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