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달러당 2원 오른 940.50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환율이 주가 급락의 영향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외국인 주식순매도 규모가 5천억원에 육박한 점도 원화 약세에 일조했습니다.
한편 엔화가 달러화에 대해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원·엔 환율은 100엔당 860원대로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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