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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오는 23일 경북 구미시 국가 산업 확장 단지 일대에 '쌍용 예가 더 파크'를 분양합니다.
이번 분양으로 쌍용건설은 '울산 화봉 지구 쌍용 예가' 이후 4년 만에 분양을 재개하게 됐습니다.
‘구미 확장 단지 쌍용 예가 더 파크’는 84㎡ 형 631가구와 115㎡ 126가구, 총 757가구가 분양되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입주는 오는 2019년 1월 예정입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번 구미 단지 쌍용 예가는 최첨단 설계와 더불어 친환경 단지로 조성할 것”이라며, “2018년까지 5공단 하이테크밸리 조성이 완료되면 이 지역은 약 3만 가구의 구미 최대 신흥 주거지역으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