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에게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를 직접 소개했다.
이 부회장은 7일 오후 서울 삼성 서초사옥을 찾은 뤼터 총리와 사옥 1층에 위치한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샵’을 찾아 갤럭시노트7을 비
뤼터 네덜란드 총리는 이날 경제사절단 10여명과 함께 삼성 서초사옥을 방문했으며 이 부회장을 배웅을 받으며 떠났다. 두 사람은 2시간30분가량 함께 있었으며 비공개 환담도 나눴다고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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