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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콘래드서울에 따르면 아일랜드 출신의 20년 베테랑 호텔리어 마크 미니씨가 총지배인으로서 콘래드서울의 전반적 경영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미니 총지배인은 아일랜드 샤논 호텔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의 로얄 소네타 호텔과 벤더빌트홀, 킹스밀 리조트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2004년부터 아일랜드 소재 마운트 줄리엣 콘래드(Mount Juliet Conrad), 아시아 소재 콘래드 도쿄(Conrad Tokyo), 콘래드 싱가폴(Conrad Centennial Singapore) 등 12년간 힐튼 월드와이드(Hilton Worldwide) 산하 럭셔리 브랜드인 콘래드 호텔 앤 리조트(Conrad Hotels & Resorts)에서 근무해왔다. 특히 오랜 아시아 시장 경험을 갖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미니 신임 총지배인은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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