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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오닉스는 앞서 선보인 블루 코랄,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색상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 갤럭시 노트7의 일반 판매 재개를 앞두고 블랙 오닉스 모델이 등장하는 포스터 광고를 공개했으며, 1일부터 시작한 신규 TV 광고 내 모델도 블랙 오닉스 모델을 사용해 기대감을 높였다.
회사는 이날부터 신규 인쇄 광고도 진행한다. 이번 광고는 소비자들로부터 감동적인 사연을 응모 받아 제작됐다. 수영장에서 갤럭시 노트7으로 딸의 사진을 찍어준 아빠의 이야기와 갤럭시 노트7의 S펜으로 회사일로 바쁜 아빠를 그린 딸의 에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7의 블랙 오닉스 모델은 심플하면서도 매력적인 블랙 색상을 적용한 제품”이라며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블랙 오닉스의 출시로 갤럭시 노트7에 대한 새로운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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