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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부터 선보인 이 광고는 지난 1986년 신라면 출시 당시 배우 강부자를 모델로 한 광고와 1996년 최수종이 등장하는 광고를 보여주며 신라면의 옛 모습을 짚는다. 이어 등장한 2016년의 최수종이 “30년을 먹어도 신라면이네”라고 말한다. 최수종은 지난 1996~1998년까지 신라면 광고 모델로 활약해왔다.
1991년부터 라면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신라면은 그동안 여러 국내 정상급 스타를 모델로 기용해왔다. 최민식, 송일국, 송강호, 유해진 등 배우들을 비롯해 축구선수 박지성, 차두리,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등 스포츠 스타도 참여했다.
농심은 그동안 신라면 광고를 통해 신라면의 성장과정과 시장 입지를 담아왔다. 신라면이 해외에 본격 진출하던 1995년에는 세계 26여개국에 수출한다는 영상과 자막을 넣었고, 1997년에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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