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2017 서울 패션 위크를 맞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와인과 버스커 밴드의 라이브 공연이 함께 하는 ‘와인 앤 버스커(Wine N Busker)’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최근 왓더 트럭, JW 크래프트 마켓 같은 다양한 가든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흥인지문을 마주 보는 야외 가든에서 버스커 밴드의 DJ와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세계 유수의 와인과 캐주얼 푸드를 즐길 수 있다. 짜파&A.train, 구현모, 최상엽 등 버스커 밴드가 참여한다.
이번 페스티벌 일정은 ▲10월 21일 오후 5시
~오후 10시 ▲22일 오후 2시~오후 10시 ▲23일 오후 2시~오후 9시이다. 티켓 가격은 1인 2만원으로 입장과 와인 테이스팅을 포함한다. 음식 가격은 따로 지불해야 한다. 티켓은 위메프에서 판매하며 호텔 1층 더 라운지 가든에서 현장 구매도 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