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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태국에 군함·조선·해양 노하우 전수키로

기사입력 2016-10-13 10:18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태국 해군과 ‘조선·해양 산업 현대화’, ‘해군 함정 공동건조’ 등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양측은 태국의 특수선 건조 역량을 향상시킬 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하고, 해군 함정을 같이 건조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태국은 최근 동남아시아 해양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해상분쟁과 군비경쟁에 대비해 해군력 강화를 추진하는 중이다. 태국 측은 대우조선이 갖고 있는 조선·해양·특수선의 노하우를 전수받길 원하고 있다고 대우조선은 설명했다.
대우조선과 태국 해군은 향후 5년 동안 태국 조선·해양산업의 기존 시설을 현대화하는 방안도 함께 연구할 예

정이다.
김덕수 대우조선 특수선사업담당 상무는 “태국 해군은 지난 2013년 태국 국방 역사상 가장 큰 규모(약 5000억원)의 계약을 대우조선에 발주한 바 있다”며 “태국 측에 특수선·조선·해양 산업 현대화를 위한 가장 효율적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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