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아동복 전문기업 한세드림의 프렌치 감성 브랜드 컬리수는 올해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페이크퍼 아우터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페이크퍼는 여아용 2종, 남아용 1종, 남녀공용 1종 등 총 4종이다.
여아용 제품인 ‘크림 스노우 퍼 베스트’와 ‘레이디쉬 A핏 코트’는 각 페이크퍼에 물결 컷팅과 모직소재를 적용해 보온성과 부드러움을 모두 잡았다. 남아용 ‘프렌치 헤링본 무스탕’은 헤링본 패턴의 염색과 양털 덤블을 갖
남녀공용으로 출시된 ‘프렌치 무스탕’은 스웨이드퍼 본딩 소재를 채택해 가볍고 체온을 효과적으로 유지해준다.
컬리수는 오는 겨울 시즌을 대비한 경량 아우터 등 신상품 200여종을 단계적으로 출시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안갑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