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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프로모터인 슈퍼레이스에 따르면 2017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는 전체 8번의 경기 중 4번을 용인 스피드레이스에서 개최한다.
슈퍼레이스는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올해부터 수도권 팬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막전을 포함해 2번의 경기를 진행했다.
내년에는 개막전, 3전, 5전, 폐
인제스피디움 경기는 2번에서 1번으로 줄어든다.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 경기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2번이다.
일본·중국에서 3번 열었던 해외 경기는 1번으로 축소했다. 대신 서포트레이스가 아닌 단독 개최로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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