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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상의 회원사 자선골프대회는 2011년부터 나눔 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이라는 취지 아래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까사미아를 비롯한 관내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 6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자선골프대회에서 까사미아는 1천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기부금 전액은 분당서울대병원에
까사미아 관계자는 “홈퍼니싱 대표 기업으로서 그 동안 꾸준히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며 “내년을 사회적 책임 경영 원년으로 삼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 중에 있다”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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