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트럼프 선전에 원달러 환율↑…1150원대 근접
![]() |
↑ 미국 대선 / 사진=MBN |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의 선전에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달러당 8.95원 오른 1.143.95원에
이날 원/달러 환율은 힐러리 클린턴 미국 대선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에 6.0원 내린 1,129.0원에 개장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후보가 경합주(州)에서 선전하고 있다는 소식에 한 때 1,149.55원까지 올라 1,150원대에 근접하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