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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수의 구스다운 점퍼는 솜털 80% 깃털 20% 비율로 제작되었으며, 5가지 스타일, 7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올해 컬리수 헤비아우터 중 구스다운 제품 비중은 35%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 가장 많은 생산량을 차지했던 웰론(28%)보다도 높은 수치다.
남아용 구스다운 ‘마이 스타일 다운 점퍼’는 다운 충전재 사용으로 무게는 한층 가볍게, 보온성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세련된 그레이 컬러로 어느 옷에나 매칭하기 좋으며, 후드에는 리얼 라쿤털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치수는 100부터 150까지 있어서 폭넓게 입을 수 있으며, 가격은 129,900원이다.
여아용 ‘블링 구스다운 풀힙 점퍼’는 골드 호일 별나염과 리얼 폭스 퍼가 붙여진 후드로 화사한 느낌을 연출한다. 여기에 핏감을 살려주는 탈부착 허리벨트도 함께 포함되어 스타일에 대한 활용 범위를 보다 넓혔다. 110에서 150 치수까지 판매되며, 가격은 마이 스타일 다운점퍼와 마찬가지로 129,900원으로 책정되었다.
컬리수는 주력 제품 덕다운 제품도 전년 대비 2배 확대된 40%의 비중으로 선보이며, 구스다운과 함께 듀얼체제로 겨울 아우터 상품군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솜털 80% 깃털 20%의 덕다운 점퍼는 8가지 스타일, 8가지 컬러로 구성되었다.
한세드림 컬리수 한동수 MD 팀장은 “올해 새롭게 출시된 컬리수의 구스 다운 점퍼는 사양을 높여 경량성과 보온성을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오히려 전년 대비 하향 조정했다”며 “가성비 높은 헤비 아우터로 따듯한 겨울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세드림은 사회
[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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