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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기술실용화 진흥부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지스마트글로벌은 신소재디스플레이 제품인 LED투명전광유리(스마트글라스)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전 세계 시장서 독점 판매하고 있는 회사다. 지난 2014년 중국 CECEP(China Energy Conservation and Enviroment Protection) 그룹과 현지 합작법인 ‘천진중절능지능유리 과학기술유한공사’를 설립한 데 이어 최근에는 중국 최대 옥외광고 업체 ‘블루 포커스’(Blue Focus)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기성 지스마트글로벌 대표는 “스마트글라스는 LED의 전기전자적 특성과 유리본연의 투명성, 건자재의 내구성을 동시에 가지는 첨단 융·복합 디스플레이 제품”이라며 “디지털사이니지에서 건축 외장재에 이르기까지 그 적용분야가 방대해 작년에 상용화한 이
지스마트글로벌은 작년에 확보한 신기술인증(NEP)에 이어 이번 대통령 표창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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