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 제23차 임시총회를 통해 현 황인환 이사장을 13대 이사장(2017년 1월 1일~2019년 12월 31일)으로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황 이사장은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10대와 12대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차량 정비업 인력 지원 완화를
통해 일자리를 늘렸다. 보험사 미선수리비 지급 기준 개정, 외국인력 사용 기준 완화 등 자동차정비업계 규제완화와 경영개선에 힘써 오는 등 모범적인 협동조합 활동을 하고 있다.
1968년 설립된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서울시소재 500여개 정비업체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이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