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점수제는 중고차 매물에 점수와 등급을 매겨 소비자가 차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진단 점수에 따라 가장 높은 E(Excellent) 등급부터 N(Nice), C(Common), A(Average), R(Reasonable) 등급까지 총 5개 등급으로 나눠진다.
가격이 합리적이어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진단 점수 A등급(4등급) 차를 찍은 뒤 해시태그(#엔카직영, #진단점수제, #진단몬GO!)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차에는 ‘진단몬스터’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1명)에게는 인증샷으로 올린 차를 업그레이드해 증정한다.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 가죽시트 등 200만원 한도 내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편의사양을 선택할 수 있다.
당첨자가 SK엔카직영몰 내 다른 중고차 구매를 원하는 경우 촬영한 차의 가격만큼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직영점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소비자를 위한 직영차 캡쳐 이벤트도 실시한다. SK엔카직영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찾은 A등급 차를 캡쳐해 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아이폰7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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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직영사업부문장은 “중고차 매물에 대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SK엔카직영의 진단 점수제와 직영차의 높은 신뢰도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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